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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아시아뉴스통신]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사랑으로 위기에 처한 생명" 구하다(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사랑으로 위기에 처한 생명" 구하다

인천 남동구와 남구, 연수구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 헌혈
유월절 맞아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실시

 12일 하나님의교회가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남동 하나님의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릴레이 단체 헌혈에 나서 화제다.

 전국과 전 세계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12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남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가 열렸다.

 박기선 인천남동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2015년도 유월절을 맞아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십자가에서 희생 당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심각한 생명 경시 풍조에 경각심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12일 하나님의교회가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 남동 하나님의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에서 기분 좋게 헌혈을 하고있다.


이날 헌혈에는 남동구와 남구, 연수구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는 헌혈 차량 4대를 지원했다.

 또한 홍두화 인천혈액원장은 세월호 사고때를 비롯해 국가 어려운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항상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는 좋은 하나님의 교회라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 깊은 일이라며 무엇보다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헌혈의 저변 확대와 홍보에 기여한 교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주차장을 비롯해 휴게실과 식당 등을 헌혈 장소로 개방해 많은 인원의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헌혈에 참가한 성도들이 아직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차와 간식을 준비해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이면 전 세계에서 대규모 봉사와 나눔을 펼치며 유월절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유월절 대성회를 맞아 이번달과 오는 4월 두 달 동안 175개 국가에 소재한 2500여 개의 교회에서 일제히 헌혈릴레이와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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