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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0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인천일보]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참가... 지역발전 보탬 될 것"(Church of God)

Chru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출전 각오


오는 제15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총 368명의 신도들이 참가, 최대 인원을 참가시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팀의 색다른 각오가 눈길을 끈다.

이들에게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하나의 봉사이기 때문.

실제로 이들은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경인항과 연안부두, 강화해수욕장 등 지역 환경정화와 어려운 이웃돕기, 헌혈, 재난구호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이번 대회 참가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호흡하는 기회라고 이들은 생각한다.

교회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 완주를 목표로 틈틈이 훈련을 해왔다"며 지난 2011년 대회에 첫 참가한 이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참여의식을 높여 대회 성공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를 포함해 인천과 인근 부천지역에 소재한 30여 개의 지역교회에서는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인천의 환경조성에 앞장서온 것은 이런 지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중부일보]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하루동안 전국 2천600여명 참여(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16일 '2015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373차 헌혈릴레이'행사에 참여해 헌혈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16일 수원 영통 하나님의교회에서 '2015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373차 헌혈릴레이'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단체 헌혈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기 위해 십자가의 희생까지 감당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혈액 부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헌혈을 하기 위해 수원 영통 하나님의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수원을 비롯해 화성, 평택, 오산, 안성 등에서 올라온 하나님의교회 남부권 성도들로 총 730여명이 참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함께 경기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부산, 충남 서산, 세종시에서도 헌혈 행사가 동시에 실시되 하루동안만 전국 2천 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은 3.6일분, 경기혈액원 혈액은 1.6일분(o형은 0.8일분, A형은 1.5인분, B형은 2.3일분, AB형은 2.3일분)으로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하나님의교회 단체 헌혈은 '사막의 오아시스'역할을 했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장정인(47.여) 성도는 "헌혈을 통해 한사람의 생명을 나누는게 기쁘다. 피는 다시 생기지만 꺼져가는 생명은 제때 헌혈을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헌혈을 할때마다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길수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기획부장 "3월이면 기업들은 인사다, 학교는 개강이다, 바빠 단체 헌혈 요청을 하기가 어려워 혈액 수급이 힘든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전국적 행사로 참여해줘 너무 감사드린다"고 "이 혈액은 생명의 기로에 서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 강상원 목사는 "생명나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헌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오늘 헌혈을 위해 한달 전부터 시금치, 고등어 드으이 식단으로 몸을 만드신 것으로 알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솔선수범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3월 19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아시아뉴스통신]사천 하나님의교회 '사천강 정화운동'펼쳐(Churc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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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천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용당리 사천강' 정화운동을 펼치고있다.

유엔이 지정한 물의 날(3월22일)을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경남 사천지역 교회 성도들이 사천강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천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3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사천강 둔치와 하천 정화에 나서 1톤 트럭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질 오염과 물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는 현상 가운데 물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봉사활동이 펼쳐진 용강리 사천강 주변은 바다와 이어지는 강하구로 둔치와 강바닥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와 오물은 비가 오면 바다로 떠내려가 바다가 오염되는 2차 오염이 우려되기에 봄철에 이뤄지는 하천정화는 적기에 이뤄지는 환경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용강 2교로부터 웅비교까지 왕복 2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정화에 나섰으며, 남성들은 가슴 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가 둔치 일대 수풀사이에 있는 쓰레기를 꺼내며 수질개선을 도왔고, 부녀와 학생들은 집게와 마대로 각종 비닐, 병, 음료수 캔 등을 수거하며 주변을 정리했다.

사천강 정화활동에 나선 사람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있다.

행사에는 박태정 사천시 산업건설국장과 이영재 사천시 환경위생과장이 함께 했으며 사천포럼 이원섭 대표도 행사에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박태정 사천시 산업건설국장은 "어린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온 것이 참 보기 좋다. 미래의 개인의 스팩은 어떤 봉사를 얼마나 했느냐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오늘의 봉사가 학생들의 미래에 의미있는 이력이 되리라고 판단한다"고 봉사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병천 당회장은 "후미지고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봉사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지역에 이바지하는 길이라 생각되고 사천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봉사에 임하게 됐다"며 오는 4월 1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천 하나님의교회에서 7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운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환경운동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며 지역 사회 관공서와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다.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충북일보]제천 하나님의교회, 중앙공원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Churc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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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로 산뜻한 사회 조성 지구촌 환경 위기 극복


제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 250여명이 15일 제천시 인성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인성동 일대와 도심 인근도로 및 골목길까지 약 1.5㎞ 구간에 걸쳐 정화에 나서 50ℓ 종량제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도들은 중앙공원 인근 인도와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각종 오물, 페트병,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웃과 함께 참여했다는 김주광(43·고명동)씨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제천의 중심부로 환경에 신경이 쓰이는 지역"이라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서 이웃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니 내 자신도 기쁘고 매번 무심하게 지나쳤던 쓰레기들을 이웃들과 함께 치우면서 지역을 돌아보는 귀한 체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천 하나님의 교회 최승원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의 훼손으로 위기에 처한 자연을 복구하며 치유하는 일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한 일로 특히 공원 일대는 새 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더욱 청결이 유지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인해 지역 환경개선뿐 아니라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변화에도 영향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1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아시아뉴스통신]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사랑으로 위기에 처한 생명" 구하다(Churc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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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사랑으로 위기에 처한 생명" 구하다

인천 남동구와 남구, 연수구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 헌혈
유월절 맞아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실시

 12일 하나님의교회가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남동 하나님의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릴레이 단체 헌혈에 나서 화제다.

 전국과 전 세계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12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남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가 열렸다.

 박기선 인천남동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2015년도 유월절을 맞아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십자가에서 희생 당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심각한 생명 경시 풍조에 경각심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12일 하나님의교회가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 남동 하나님의교회에서 370차 헌혈릴레이에서 기분 좋게 헌혈을 하고있다.


이날 헌혈에는 남동구와 남구, 연수구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는 헌혈 차량 4대를 지원했다.

 또한 홍두화 인천혈액원장은 세월호 사고때를 비롯해 국가 어려운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항상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는 좋은 하나님의 교회라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 깊은 일이라며 무엇보다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혈액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헌혈의 저변 확대와 홍보에 기여한 교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주차장을 비롯해 휴게실과 식당 등을 헌혈 장소로 개방해 많은 인원의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헌혈에 참가한 성도들이 아직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차와 간식을 준비해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이면 전 세계에서 대규모 봉사와 나눔을 펼치며 유월절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유월절 대성회를 맞아 이번달과 오는 4월 두 달 동안 175개 국가에 소재한 2500여 개의 교회에서 일제히 헌혈릴레이와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충청일보]천안서북 하나님의교회 368차 생명사랑 헌혈운동 참여(Churc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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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368차 헌혈릴레이 운동을 벌였다.
 

11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충남 혈액원 후원으로 열린 헌혈행사는 헌혈버스 3대가 제공되고 400여명의 성도가 채혈에 참여해 150명이 헌혈에 성공했다.
 

이근영(49)씨는 "가족의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했다"며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은 헌혈증을 충남혈액원에 모두 기증해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국제신문]진주 하나님의교회 불우이웃 위해 목도리 100개 만들어 전달(Church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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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진주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  

이 교회 신도들은 24일 진주시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목도리 100개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는 진주 하나님의 교회 부녀부 소속 130명이 교육관에 모여 목도리 뜨개질을 하며 참여했다.  

또 뜨개질을 위해 대구 서문시장에서 100만 원 상당의 실을 사 오기도 했고 삼삼오오 탁자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정성을 담아 뜨개질을 했다. 

이들은 100개의 포근한 목도리를 만들기 위해 교대를 하며 작업 능률을 올리기도 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신도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옥(83·진주시 계동) 씨는 "혼자 있다는 외로움에 추위가 더욱 춥게 느껴진다.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하면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 평생 잊지 못할 값진 선물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봉건 목사는 "직접 만들어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은 만큼 홀로 사시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목도리를 보며 힘을 내는 등으로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