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20일 인천 서구 심곡 하나님의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전통가락이 묻어나는 새노래와 '어머니의 마음'을 부른 뒤 육개장과 과일, 식혜등을 대접했다.
이처럼 지속적이며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님의교회는 올해 다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통령자원봉사상 최고상을 이 교회에 전달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