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인천일보]하나님의교회 어르신 경로잔치(Church of God)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20일 인천 서구 심곡 하나님의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날 전통가락이 묻어나는 새노래와 '어머니의 마음'을 부른 뒤 육개장과 과일, 식혜등을 대접했다.
이처럼 지속적이며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님의교회는 올해 다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통령자원봉사상 최고상을 이 교회에 전달했다.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경향신문]사진과 시로 부르는 '사모곡'... 송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희생, 사랑, 연민, 회한.... 아, 어머니!

어머니를 주제로 한 문인들의 글, 어머니 관련 사진들과 소품으로 구성된 전시회 '우리 어머니전'이 서울 송파구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어머니의 삶과 사랑, 추억을 오롯이 담아낸 시와 사진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어머니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2013년 시작된 전시회는 전국을 순회 중이며 134점의 글, 사진, 소품 외에 영상문학관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시는 10월 18일까지.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경상매일신문]동빈 하나님의교회, 이웃초청 잔치열려(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동빈 하나님의 교회는 27일 이웃초청 잔치를 열었다.
지난 6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면서 단장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대통령 단체 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비롯해 남성 4중창의 협연으로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교회 측은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굿모닝충청]대전회덕 하나님의교회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지친 건강 되찾으세요"(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전회덕 하나님의교회는 20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위안잔치를 펼쳤다.

이날 성도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73) 할아버지는 "오늘 음식은 단순히 식사 한끼가 아니라 봉사자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초지일관 가족보다 더 살갑게 챙겨주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배부르다"고 기뻐했다.

김정례 할머니도 "봉사자들이 너무나 예의바르고 표정이 밝아서 매우 흐뭇했다"며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초청된 이웃들의 밝은 얼굴을 보고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을 꾸준히 실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서 지역 사회정화활동과 이웃돕기 등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정림 하나님의교회도 이웃민 100여명을 초대해 잔치를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