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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인천일보]하나님의교회 공촌천 일대 환경정화(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천 서구 지역 성도들이  지난 3월 30일 '전세계 유월절맞이 2764차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나서 공촌천과 주변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인천 서구 지역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비롯해 지인 등 2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하천 주변 풀숲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했다.

2015년 4월 3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중부일보]하나님의교회, 3일 유월절 대성회 175개 국가 거행(Church of God)

Church of God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아름다운 발걸음


지난해 미국 뉴욕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유월절 대성회에 참석해 성찬예식을 행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3일 유월절을 맞아 '유월절 대성회'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당 새 예루살렘 성전을 비롯해 전국, 세계 175개국가 2천 500여곳의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한다.

1일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마다 지켜야 하는 연각 3차 7개 절기 중 첫 절기이며 영문으로 'PASSOVER(지나가다)' 한자어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가는 절기'라는 뜻으로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지켜 '장자를 죽이는 재앙'에서 보호를 받았던 데에서 유래한다.

이날 대성회는 세족예식 예배를 시작으로 본 예배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으로 진행된다.

초대교회 당시 지켜지던 유월절이 교회사에서 사라진 것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됐기때문으로 현재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성경 기록대로 정해진 날짜와 규례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에 영생과 죄 사함이 약속돼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성경 기록대로 진정한 의미의 유월절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다음날에는 새언약 유월절을 유언으로 남기고 십자가형을 당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며 무교절을 지킨 뒤, 5일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대성회를 갖는다.